[제32회 가스안전대상 대통령표창]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
- 채제용 기자
- 승인 2025.09.29 11:00
국내 최초 액화수소 탱크 트레일러 개발 등 성과 빛나
초저온가스 분야 등 등록특허 13건, 출원특허 16건 보유
국책과제 통한 핵심기자재 국산화 등 기술 상용화 선도
[이투뉴스] “지난 몇 년 동안 국내 수소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가 있었지만, 액화수소 기자재는 전량 해외에서 고가로 수입해 왔다. 초저온 기자재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우리 손으로 탱크를 만들어 대한민국 수소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싶었다. 마침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액화수소 탱크류의 연구개발을 지원해 우수한 품질의 탱크 트레일러와 저장탱크를 국산화하는 데도 성공하게 됐다. 이번 수상은 그 공로를 높이 평가해줘 이뤄진 것 같다. 더없이 기쁜 마음이다”
제3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57)는 “이런 성과는 그동안 전력을 다해 팀워크를 발휘해 준 회사 동료들과, 또한 안전기준을 만들어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 연구기관 관계자들의 덕분이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면서 “일부 기자재를 국산화 성공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는 수출까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김대성 크리오스 대표이사가 거둔 성과는 초저온가스 저장·수송 분야는 물론 가스안전기준 확립, 신산업 생태계 조성 등 다방면에서 탁월하다.
기사전문: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3625
[가스안전대상-대통령표창] 김대성 (주)크리오스 대표이사
- 최인수 기자
- 승인 2025.09.29 15:01
“초저온가스 저장 및 수송기술 개발 매진”
[에너지신문] “지난 몇 년동안 국내 수소산업에 대한 많은 투자가 있었지만, 액화수소 기자재는 전량 해외에서 고가로 수입해 왔었다. 초저온 기자재 전문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우리 손으로 탱크를 만들어 우리나라 수소 산업 성장에 기여하고 싶었다. 마침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액화수소 탱크류의 연구개발을 지원해주어 우수한 품질의 탱크 트레일러와 저장탱크를 국산화하는 데 성공하게 되었고 그 공로를 치하해주셔서 매우 기쁘다. 이번 성과는 전력을 다해 팀워크를 발휘해 준 크리오스 동료들 덕분이다. 또한, 안전 기준을 만들어가며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력 연구기관에도 감사드린다. 일부 기자재를 국산화 성공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는 수출까지 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
액화수소‧암모니아‧LNG수송 탱크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초저온 특수가스 탱크 전문기업인 (주)크리오스의 김대성 대표이사의 수상 소감이다. 김대성 대표는 특수강소재 기업 (주)대창솔루션의 대표이사도 겸임하고 있다.
김대성 대표는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미래를 펼쳐낼 수 있는 사회를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기체에너지를 안전하게 저장하고 이송할 수 있는 기자재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주)크리오스는 대창솔루션의 자회사로, 초저온 LNG 기술력을 바탕으로 액화수소탱크 설계 및 제작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기사전문: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8366